일상 생활4 323차 의경(서울청) 시험 후기 그리고 팁까지! 오늘(2014.09.23) 의경 시험을 보고 왔습니다. 저는 이번시험이 처음 보는 시험이였고, 시험을 보기전에 너무나 궁금했던게 많았던지라 (저와같은분들을 생각해서?)의경을 처음지원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되고자 후기를 적어보려합니다. 우선 군대의 여러가지 문제(사건들)에 맞물려 의경의 인기가 하늘높은줄 모르고 치솟는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제가본 서울청은 무려 지원자가 6200명가량 되더군요 ㅜ (옛날에는 의경지원자가 없어서 차출해갔다던데.. 참 웃기네요 ㅎㅎ) 의경을 지원하신분들은 시험당일 신체검사서, 신분증, 컴퓨터용싸인펜을 가져가야하는데, 저같은경우 신체검사서가 없어서 그날 당일 시험보기전 병무청을 들려서 신체검사서 떼서 갔습니다. 시험일이 임박했는데 신체검사서가없어졌다고 당황하지마세요 ㅎ.. 2014. 9. 23. 나이키 매치 슈프림 티엑스티 평소 신던 반스 신발 밑창이 다달아 가길래 새로 나이키 신발을 하나 샀다. 여러브랜드의 운동화 디자인들이 하나같이 다 화려하고 조잡해보여서 심플해보이는 신발을 찾다가 나이키 매치 슈프림이 눈에 들어와서 온라인으로 주문했다. 나이키 매치 슈프림 티엑스티 최저가 나이키 매치 슈프림 티엑스티 블루 색상 (블루 색상도 예쁘다) 항상 아디다스, 반스만 주로 신어왔는데, 나이키 로고가 오랜만에보니 반갑네 ㅎㅎ 심플한게 괜찮은것같다. 신발 재질도 맘에들고, 이건 쫌 오래 신엇음 좋겠다.. 신발을 몇달주기로 바꾸는건지 참 ㅋ 2014. 7. 31. 아침 중랑천 라이딩 (벌레와의 전쟁) 평소 밤에만 자전거를 탔었는데 모처럼 만에 아침에 중랑천으로 자전거를 타러 나갔다. 녹천교 부근에서 중랑천을 따라 뚝섬유원지쪽까지 타고 가려고 계획을 하고 나갔는데, 벌레들때문에 그계획을 포기하고 도중에 돌아오고 말았다. 나는 특히나 벌레를 싫어하는데 무서워하는데, 라이딩을하면서 각종벌레들이 내몸과 충돌을해대니 이건 무슨 지옥이 따로 없다. 각종 나비들이며 짝짓기하는 잠자리며 파리들이며, 게다가 중랑천에서 스멀스멀 안좋은냄새도 나고.. 별로 긴거리도 아니였는데 자전거 타는동안 잠자리가 내 목과 손 그리고 머리에들이받았다. 막 달리고있는데 정면에서 날아오고있는 잠자리 떼들을 볼떼면 정말 무섭다. 오고가는도중에 급브레이크만 수십번밟은듯 하다.. 하... 왜 다들 그렇게 안경에 모자(헬멧)이며 마스크며 칭칭 .. 2014. 7. 31. 네이버 rss등록 정말 안해주는듯.. ㅜ_ㅜ 블로그 게시물을 어느정도 올렸다 싶어 구글 네이버 등에 rss등록을 요청했는데, 네이버 정말 등록 안해주는듯 ㅜㅜ 뭐이리 까탈스러운지.. 구글은 등록하면 블로그를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라고하는데 ㅋㅋㅋㅋ (그리고 구글의경우 다음날보면 등록되있다.) 근데 네이버의경우 등록을 요청하면 정보성이 부족하다고 거절 ㅋㅋㅋㅋ 어이가없다 ㅡㅋ 네이버 블로그같은경우는 낙서장에 글 찌끄려도 검색에 반영시키면서 정성들여쓴 게시물들보고 정보성 부족으로 거절하다니.. 검색해보니 게시물 60개 이상인분들도 거절당하신분들이 있다하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검색포털은 네이버쓰지만 정말 이건 아니다 싶다 네이버! ㅜㅜㅜ 2014. 6.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