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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피자 알볼로 포테이토, 베이컨 체다치즈 하프&하프 (+치즈크러스트)

by sh9404 2020.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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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유튜브를 보는데, 유독 피자가 굉장히 많이 나왔다. 피자는 주로 도미노피자나 피자알볼로에서 시켜먹는데, 요새 도미노피자가 영.. 아닌것 같다. 점점 산으로 가는 도미노.. ㅜㅜ 

사실 피자알볼로 피자는 배달피자에서 비싼 가격에 속하는 피자이다. 도미노나 피자헛같은 브랜드는 통신사할인등등 여러 할인이 많이 있는데, 피자 알볼로는 그러한 할인이 없다. 가끔 배달의 민족에 올라오는 쿠폰 정도..랄까? 

 

https://store.naver.com/restaurants/detail?entry=plt&id=1598264293&query=%ED%94%BC%EC%9E%90%EC%95%8C%EB%B3%BC%EB%A1%9C%20%EC%A4%91%EA%B3%84%EC%A0%90

 

피자알볼로 중계점 : 네이버

리뷰 1 · 매일 11:00 - 22:00

store.naver.com

 

여러번 먹어보면서 치즈크러스트 추가는 가격이 4000원이나 추가되어서 추가하지 않았던 옵션이였다. 하지만 많이들 추가하여 먹길래, 하프앤하프 (포테이토,베이컨체다)에 치즈크러스트 옵션을 추가해서 주문했다. (아 갈릭디핑소스는 매장마다 다를 수 있겠지만, 추가해야 온다 ㅡㅡ)

 

 

그래도 피자 알볼로는 혜자인게 라지사이즈 기준 12조각으로 피자 크기가 생각보다 큰 편이다. 

남성 성인 기준 3명, 여성 4명정도 기분좋게 배불리 먹을 수 있는 양이라 생각 된다. 또 하나 느낀건 좋은 재료를 쓰는듯 싶고, 매장관리가 잘되는것 같아 배달 시켜먹을 때 안심이 된다는 점..? 이있다.

 

피자는 맥주와 함께...
치즈크러스트

좀 허겁지겁 먹느라 피자를 제대로 못찍었는데, 기본적으로 맛은 있으면서 간이 쎄지는 않다. 

그래서 뭔가 조금 죄책감이 덜 든달까? 이전에는 페페로니피자나 콤비네이션 피자를 주로 시켜먹었었는데, 이 피자들보다 토마토 소스가 조금 덜 들어간 느낌이다. 포테이토 피자, 베이컨 체다치즈 피자 둘 다 짜거나 느끼하지 않고 담백해서 물리지 않았다. 치즈크러스트 역시 담백하면서 그 자체의 풍미가 있는게, 먹는 재미가 있었다.  앞으로도 계속 추가해 먹을 듯 하다. (근데 3000원 추가면 더 좋겠다 ㅜㅜ 4000원 추가라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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