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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피자헛 더 퍼스트 피자 1+1 크랩&쉬림프, 포테이토 소시지 후기

by sh9404 2014.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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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헛에서 새로나온 더 퍼스트 피자 두판을 19900원에 판매한다는 걸 보고 얼른 시켜 먹어봤습니다.

사실 신메뉴가 나오면 꼭 한번은 맛을 봐야하는 성격이라 잘됬다 싶었죠. 모바일로 주문한지 30분만에 피자가 도착했습니다.

 

요건 크랩&쉬림프 피자입니다. 게, 새우를 좋아하는 편인데, 나름 새우와 게살이 많이 토핑되어져 있네요.

비록 새우는 칵테일 새우지만요 OTL  게살도 홍게살(?) 같습니다.

 

크랩&쉬림프 옆에 피자는 포테이토 소시지 피자인데요. 버거킹이나 파파이스같은데 나오는 큰 후렌치후라이랑 소시지들이 토핑되어져 있습니다.

 

 

자세히 보면 요렇게.. 포테이토 소시지피자 위에는 약간 알싸하고 달콤한 소스가 위에 뿌려져있고, 크랩&쉬림프 피자는 마요네즈가 뿌려져 있습니다.

 

더 퍼스트 피자의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은 얇은 도우입니다. 피자 도우가 얇아서 먹기가 좋더라구요. 또 도우가 얇은것뿐만이 아니라 쫄깃합니다.

 

먼저 크랩쉬림프 피자 맛에대해 평가하자면 새우와 게살이 함께 씹히는게 고소하면서 마요네즈의 느끼함(?)이 살짝 느껴지는 맛이구요. 포테이토 소시지 피자는 소시지의 향과 맛이 너무 강한나머지 시중 베이커리에서 파는 소시지피자빵맛과 유사한 맛이였습니다. 먹어보시면 공감하실거라 생각됩니다.

 

가격면에서는 딱 정말 만원이라는 가격에 어울리는 피자입니다. 하지만 먹으면서 느낀건 비쥬얼상으로는 왠지 크리스마스 분위기와 잘 어울린다 생각했습니다. (왜인지는 모름..)

 

이번 포스팅부터 별점을 매겨볼까 하는데요. ㅎㅎ 이번 피자헛 더 퍼스트 피자의 별점으로는 3개를 주고 싶네요.

 

(5개 만점 기준.)

 

가격: ★★★

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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