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5 자전거 라이트 추천 ( 캣아이 HL-EL135 ) 자전거 타시는분들은 대부분 아시다시피 자신의 안전과 상대방의 안전을위해 라이트는 필수적입니다. 라이트는 길을 밝히기위한 목적도 있지만 상대방에게 자신의 위치를 알려주는 역할도 동시에 하거든요. 그래서 저도 이번에 자전거 라이트를 하나 구매했습니다. 제 구매 요건은 적당한 밝기, 심플한 디자인, 비싸지 않은가격이였습니다. 그래서 이리저리 찾아본결과 가장 괜찮은게 캣아이 HL-EL135였습니다.캣아이 HL-EL135 11번가 최저가 보기 색상의경우 검정과 흰색이있었는데, 제자전거가 검정색이라 깔맞춤하기위해 검정색으로 샀습니다. 건전지는 AA 두개가 들어갑니다. 크기는 작아서 휴대하기도 편합니다. 뒤에 버튼하나가 있는데 이걸 한번누르면 점등모드가 되고 두번누르면 점멸모드가 됩니다. 그리고 꾹누르면 라이트가 꺼.. 2014. 8. 23. 티티카카 심플러스L 궁금증에대한 답 앞서 티티카카 심플러스L을 약 1년 6개월간 타면서 느낀 후기를 적었는데요. 2014/08/17 - [취미] - 티티카카 심플러스L 약1년6개월 라이딩 후기 저의 경우 티티카카를 구매하기전에 크기와 성능등등 궁금했던것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궁금해할만한것들에대한 답을 드리겠습니다. 1. 키크거나 체격이 큰사람들이 타도 괜찮을까? 우선 제 체격을 말씀드리자면 저는 키는 178에 몸무게는 63kg입니다. 좀 마른편에 속하죠. (겉으로 볼땐 크게 말라보이진 않습니다.) 제가 타면서 느낀건데 심플러스L 혹은 스피더스L의경우 키는 딱 180 까지만 타시는게 좋을 것같습니다. 그이상의 키는 장시간 라이딩시에 몸이 좀 불편할것 같구요. 그리고 무엇보다 외양적으로 뭔가 언밸런스한 느낌을 줄 것 같습니다. 180이.. 2014. 8. 17. 티티카카 심플러스L 약1년6개월 라이딩 후기 안녕하세요. 이제는 더위가 한풀 꺽이고 점점 선선해지고있는거같아요. 전 요런 덥지도않고 춥지도않은날씨가 자전거타기 딱 좋은날씨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 자전거인 티티카카 심플러스L의 약 1년6개월간 타면서 느낀점들과 많은분들이 사시기전에 궁금해할것들에대한 답을 알려드리려고합니다. 제 티티카카입니다. 저는 바이키매장에 티티카카를 구매하러 가기전에는 화이트색상을 사려고 마음먹고 갔습니다. 근데 막상 가서 드는생각이 화이트색상은 여러가지 때타고 얼룩이 잘 보이고 등등.. 여러가지 생각이 들면서 블랙색상으로 마음이 기울었던 생각이 나네요. 구매결정할때까지도 화이트와 블랙색상을 많이 고민했던것 같습니다. 우선 먼저 티티카카를 1년넘케 탄 소감으로는 이 자전거는 단점보다는 장점이 많은자전거입니다. 아니 솔직히.... 2014. 8. 17. 아침 중랑천 라이딩 (벌레와의 전쟁) 평소 밤에만 자전거를 탔었는데 모처럼 만에 아침에 중랑천으로 자전거를 타러 나갔다. 녹천교 부근에서 중랑천을 따라 뚝섬유원지쪽까지 타고 가려고 계획을 하고 나갔는데, 벌레들때문에 그계획을 포기하고 도중에 돌아오고 말았다. 나는 특히나 벌레를 싫어하는데 무서워하는데, 라이딩을하면서 각종벌레들이 내몸과 충돌을해대니 이건 무슨 지옥이 따로 없다. 각종 나비들이며 짝짓기하는 잠자리며 파리들이며, 게다가 중랑천에서 스멀스멀 안좋은냄새도 나고.. 별로 긴거리도 아니였는데 자전거 타는동안 잠자리가 내 목과 손 그리고 머리에들이받았다. 막 달리고있는데 정면에서 날아오고있는 잠자리 떼들을 볼떼면 정말 무섭다. 오고가는도중에 급브레이크만 수십번밟은듯 하다.. 하... 왜 다들 그렇게 안경에 모자(헬멧)이며 마스크며 칭칭 .. 2014. 7. 31.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