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5s 실버 6개월 사용 후기, 장단점

이제 어느덧 아이폰5s 사용이 6개월이 다되간다.

그래서 사용하면서 느꼇던점을 적어보려 한다.

아이폰을 구매할당시에는 실버와 스페이스 그레이를 두고

색상 고민을 많이 했다. 하지만, 아이폰5s 스페이스 그레이는 아이폰5블랙 색상보다 이쁘지 않게 나온것 같아서 실버 색상으로 구입!, 지금은 아이폰 스페이스 그레이 색상을 보면 예쁘다,세련되보인다 등등 생각을 하며 그냥 스페이스 그레이 살껄 이란 생각도 하지만, 또 실버 색상을보면 가끔 어떻게 이런 디자인을 했을까? 라는 감탄을 할 만큼 예쁘기 때문에 뭐..ㅋ 후회는 없다.(스페이스 그레이 샀으면 실버 색상을 부러워 했을듯)

 

아이폰 뒷태 ㅡㅋ

 

앞모습

 

아이폰 자체가 잘못 떨어뜨릴 경우 크게 외관에 손상이 오기 때문에(물론 다르 스마트폰도 그렇겠지만..) 케이스를 꼇었는데, 아이폰은 생폰이 너무 예뻐서 지금은 케이스를 안끼고 다닌다. (단, 위험감수는 해야함 ㅜㅜ)

이제 6개월간 후기를 적어보자면

우선 외관면에서 질리지가? 않는다. 6개월을 사용했음에도 볼때마다 예쁘다란 생각을 갖게 된다. 하지만 그에 따른 단점도 있다. 쌩폰으로 사용할경우 핸드폰을 들고 어디 살짝 부딪히기만해도 다이아몬드컷팅? 이된 면에 기스와 흠집이 난다. (눈에 잘 띌정도는 아님)

 

기능면에선.

아이폰5s는 터치아이디가 탑재되어있는데. 정말 편리하고 좋다  ㅡㅋ

가족들 손가락으로 확인해본결과 보안성도 뛰어나고

본인 손가락 인식률도 뛰어나다. 무엇보다 좋은점은 지문

인식 속도이다. 아이폰 비밀번호 4자리 설정했을때 비밀번호 치는것보다 지문인식이 잠금을 푸는데 훨 빠르다. (시간으로치면 약1초?) 그리고 손가락을 정확히 같다대지않고 빗면으로 같다대던 손가락방향을 다르게 같다대던 인식이 된다는점이 좋다.

아이폰5s 화면은 4인치인데,사실 인터넷 하거나 유튜브로 동영상볼때 화면이 작다고 불편함을 느낀적은 없다.(내가 갤럭시 시리즈 혹은 노트같이 큰 화면을 사용안해봐서 불편함을 못느끼는것일 수도 있음)

하지만 카톡이나 문자할때 자판이 작아서 오타가 엄청난다.

 

그리고 아이폰의 가장 큰 단점 ..

배터리ㅜㅜ 아이폰 이전에는 갤럭시s 썻었는데 배터리 분리형이라 배터리 걱정은 크게 없었는데 아이폰의경우 배터리 일체형이기 때문에 밖에서 lte쓰면서 인터넷,카톡 하거나 동영상 을보면 배터리가 정말 빨리단다. 그래서 아이폰충전기는 항상 가지고 다녀야한다는 단점이 ..

그래도 아이폰 완충해놓으면 꽤 버텨주는거같긴 하다.(단,긴 통화와 동영상시청을 안할 경우)

 

성능면에선.

아이폰5s는 카메라가 800만 화소인데, 아이폰보다 화소수가 높은 g2 카메라 갤럭시s5 카메라와 비교해서 뒤지지 않는다. 물론 화소수가 카메라의 성능을 결정하는건 아니겠지만, 사진 찍을 때마다 정말 만족스런 사진이 나온다.

아래는 아이폰으로 찍은 햄버거 사진이다

 

인터넷이나 어플(게임등등)구동하는데는 정말 쌩쌩하게 잘 돌아간다(요새나오는 폰이 다 그렇겠지만..워낙 상향평준화되서) 근데 인터넷을 하다가 가끔 팅기는? 현상이 있다. 뭐 자주그러는건 아니라 신경은 안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어팟에 관해 짧게 말하자면

디자인도 좋고 귀에 잘 들어맞는 느낌이다. 음질또한 좋은거 같다. (사실 막귀라 그런거 구분 못함) 하지만 내 친구는 이어팟을 꼇을시 귀가 아프다고 했으므로 개인차가 있는듯.

전체적으로 요약하자면

장점으로는 크게 디자인과 터치아이디라 할 수 있겠고

단점으로는 배터리와 화면의 크기에 따른 자판오타? 정도가 있겠다.

현재로선 지금 6개월간 아이폰사용하면서 만족스럽다.

-끝-